상품간략설명 :1930년대 경성시대는 역사적으로는 힘들고 우울한 시기지만, 서양의 현대문물이 들어오면서 발견되는 극적인 요소를 옷에 담아 보았다.
청춘들은 나라를 잃은 서러움과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예술을 꽃피웠고,
모던보이와 모던걸들은 컬러풀하고 세련된 복식문화를 받아들이며 로맨스와 낭만을 즐기던 시대.
그들의 낭만을 담아본 다섯번째 컬렉션.
상품간략설명 :로코코 문화의 상징적 존재인 퐁파두르 후작부인을 주제로 한 Sophy&Taylor 의 18fw 컬렉션 테마.
그녀는 다재다능했고 뛰어난 예술감각으로 로코코복식 및 문화의 근간이 되었고, 루이15세의 현명한 조언자로 섭정까지 했던 여성이다.
Sophy Lady들의 워너비 여성상으로 제시해본 Madame de Pompadour.
그녀가 로코코 시대가 아닌 현재에 살고있다면 ? 이라는 상상력으로 풀어본 소피앤테일러의 세번째 정규 컬렉션.